르노 재팬은 5월 27일부터 르노 최초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꼴레오스의 일본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판매중인 르노 꼴레오스와 마찬가지로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에서 생산, 수출하는 차량으로, 일본용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CVT 변속기, 그리고 올모드 4X4-i로 움직인다. (국내사양의 2.5 CVT인 QM5 ‘씨티’는 2WD뿐.) 사양은 꼴레오스, 프리미엄, 프리미엄 파노라마 루프의 세 가지로 나뉘며 가격은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 서비스인 ‘르노 케어 스탠더드’를 포함해 319만 8000 ~ 359만 8000엔(약 4,160~4,680만원)이다. 에디터 / 민병권 @ www.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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