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호 사양을 대거 장착하고 경제적인 가격의 ‘쏘울 스마트’를 1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울 스마트’는 쏘울의 1.6 가솔린과 1.6 디젤 U 고급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했지만 가격은 사양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쏘울 스마트에 장착된 주요 편의사양들은 ▲ECM+ETCS(자동요금징수시스템) 룸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전동접이&열선내장 아웃사이드미러, ▲16인치 알루미늄휠, ▲1열 열선시트,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키, ▲SOUL 라이팅 시트, ▲메탈 페인트&블랙크롬 인테리어, ▲안개등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 성능, 안전성을 갖춘 쏘울이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모델로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며 “‘쏘울 스마트’의 출시로 합리적면서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 선보이는 기아차 쏘울 스마트의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550만원, ▲디젤 1.6 모델이 1,786만원이다. (자동변속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