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국제적인 공식 데뷔를 한 ‘뉴 아우디 A8’은 ‘최고의 디자인 상(Award for Design Excellence)’을 받았다. 이는 작년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세계적인 아우디 디자인의 실력을 명실공히 인정받았다.
디트로이트 쇼카로 선보인 아우디 e-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베스트 모델(Best in Show)’ 부문에서 수상을 안았다. 특히, 아우디 e-트론은 컨셉트 카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크기와 비율을 자랑하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득표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