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3월 1일부터 앱스토어(AppStore)를 통해 아이폰으로 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제네바 살롱 2010(Geneva Salon 2010)`을 무료로 배포한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제네바 살롱 2010‘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갤러리 메뉴를 통해 폭스바겐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모델들을 마치 부스에서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하이라이트 메뉴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신차인 뉴 샤란과 폴로 GTI 등을 비롯, 각 차종에 대한 소식도 자세하게 접해볼 수 있다. 관심 차종의 경우 카탈로그를 집으로 배송 받을 수도 있으며, 시승을 원할 경우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유럽기준)
이와 함께 `제네바 살롱 2010‘에서는 제네바 지역의 호텔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평가지 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1450여 곳의 관광 포인트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