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투싼ix의 차량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애플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투싼ix’를 통해 ▲차량의 제원, 색상 등 다양한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음악듣기,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모바일 이용 상황에서 아이폰 배터리 잔량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한편 ▲일명 ‘작업의 정석’ 서비스를 통해 이성의 취미, 좋아하는 음식, 현재 나의 위치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인기 데이트 코스와 지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투싼ix의 슈퍼비전 클러스터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활용한 이번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22일(목)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apple.com/iphone/apps-for-iphone/)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ix 애플리케이션은 시각적 정보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특히 2535세대를 겨냥한 이색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며 “투싼ix가 젊고 트렌디한 ‘it-car(잇 카)’로 거듭나기 위한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전국 극장에서 캐논 익서스와 양사 제품 TV 광고속에 교차 등장하는 스왑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구매고객 400명을 ‘컬투 쇼’에 초청하는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싼ix가 귀띔하는 '작업의 정석'
“투싼ix가 아이폰으로 가장 핫(HOT)한 데이트 코스를 안내한다!”
발행일 : 2010-04-21 17: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