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Publications이 발행하는 잡지 중 `RIDES`와 `0-60`의 전문가들이 현대 쏘나타 터보를 바탕으로 만든 튜닝카는 페라리, 벤츠, 포르쉐의 디자인 특징을 빌려왔을 뿐 아니라 브라부스의 벤츠 CLS 튜닝카인 ‘로켓’을 흉내 냈다.
외장은 무광 펄 화이트 도색과 카본 파이버 파트(지붕, 그릴, 사이드미러, 리어디퓨저), 20인치 휠,LED 안개등으로 꾸몄고 페라리 430의 영향을 받았다는 실내는 고급 스티칭 가죽과 카본 파이버로 마감했다. 유명업체들의 고성능 부품들로 구동계도 건드렸다.
RIDES, 0-60, 그리고 현대차의 합작품인 쏘나타 터보는 11월 2일부터 SEMA쇼 현대부스에 전시된다.
한편, 순정사양 274마력인 쏘나타 2.0 터보는 연말께 미국 시판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