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파리모터쇼에서 6세대 파사트를 일부 개량해 7세대라고 내놓은 폭스바겐은 그와 별도로 미국 시장용 새 중형차인 NMS(New Midsize Sedan)의 좀더 뚜렷한 렌더링도 공개했다.
2011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할 NMS는 내년 3/4분기부터 미국 시판에 들어간다.미국시장에서는 현행 파사트(6세대)를 대체해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과 경쟁하게 되며 이를 위해 차체를 키우고 가격은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지는 미국 테네시의 채터눙가 공장. 연산 목표는 10만대이며 기본가격은 2만 달러 정도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