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폭스바겐 그룹/아우디 디자이너들과의 합작품인 M9 티타늄을 선보였던 포토키나 2010 행사에서, 핫셀블라드는 H4D 페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페라리의 독특한 "rosso fuoco" 색상과 휘장으로 마감된 페라리 에디션은 80mm렌즈와 함께 제공되며, 팔 수 있는 것보다 한 대 적게 생산한다는 페라리의 규칙에 따라 499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핫셀블라드의 최신 플래그십 카메라인 H4D(Hasselblad H4D) 일반 모델의 가격은 2만 달러(약 2,235만원).
포토키나 2010의 핫셀블라드 부스에서는 전시된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모델로 유명 사진작가들의 촬영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