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달에만 생산과 판매가 모두 150만대를 넘었다. 신차 판매는 16.9% 오른 156만대로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페이스라면 올해 중국 신차 판매와 생산은 1,700만대를 넘게 된다.
3분기까지 중국 상위 10개 메이커의 판매 대수는 1,130만대로 전체 판매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SAIC는 265만대로 1위, 그 뒤를 동펭(190만대), FAW(185만대), 창안(172만대), BAIC(110만대), 광조우(53만대), 체리(47만대), BYD(38만대), 브릴리언스(37만대), JAC(35만대)가 잇고 있다. SAIC는 올해 3백만 대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