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는 금일 스피라의 중국 론칭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스피라의 중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스피라 런칭행사에는 한국 본사의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를 비롯해, 상하이 중진치모의 총경리와 상하이 자동차 유통협회 부회장 등 상하이 지역 자동차 관련 주요 인사들과 중국 기자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자동차 전문지인 ‘타이핑양치처왕’과 ‘이처왕’은 스피라를 아름다운 설계,디자인이다. 한국의 페라리다.라고 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상품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스피라S와 스피라N 두 가지 모델이 전시되어 있고, 계열사인 어울림엘시스㈜의 주력 상품인 스피라엘빅과 스피라 컬렉션 제품들이 위탁 전시, 판매되고 있다.
‘상하이어울림모터스’ 현지 법인의 장경락 총경리(법인장)는 상하이 BMW 팀장급 출신의 영업사원과 폭스바겐 출신의 마케팅 팀장등 스피라 판매를 위해 높은 스펙의 인재들을 등용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스피라S의 중국 내 판가를 RMB1,180,000(한화 약 2억2천만원)로 책정하고 2011년 영업목표를 상해지역에만 연간 최소 판매수량 30대를 목표로 두고 있다. 그러나 이번 런칭행사를 계기로 중국 민영 수입자동차 회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딜러가 늘어날 경우 목표 판매 대수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중국 VIP들은 가격이 적정하다. 내지는 싸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회사측은 판매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