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로 구동되는 이 차량은 1시간 30분 충전으로 40km 운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40km이다.
특히 기본적인 철제골격 외관에 일본 전통 종이인 ‘우르시’를 외부에 덧입혀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차량의 무게도 가볍다.
회사 관계자는 “우르시 기법을 사용해 일본 전통의 미와 전기차 에너지 기술이 결합한 차량”이라며 “4월까지 4대를 제작해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영업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