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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닝 1호차 주인공은?

첼리스트 전경원씨에게 1호차 전달식

발행일 : 2011-01-26 11:38:30
빨간색 모닝 1호차 주인공은?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매혹적인 차 신형 모닝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전경원 씨(35세)로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이날 모닝 1호차와 함께 1,000ℓ 주유권을 증정했다.

현재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에서 첼로수석으로, 전주대 등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첼리스트 전경원 씨는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성능과 편의 사양 등에 반해 사전 계약을 했다.

전경원 씨가 구입한 모닝은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의 밀키 베이지 컬러에 최고급 모델 럭셔리 트림에 하이클래스 오렌지 옵션과 ▲원터치 세이프티 선루프,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모델로, 최첨단 안전사양인 6에어백과 VSM은 물론,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티어링 휠 리모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LED 라이트가이드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14인치 블랙 럭셔리 휠, ▲컵 홀더 무드 조명 등 고객 편의 사양이 대거 장착되었다.

전경원 씨는 “평소 연습실과 집을 오가는 것은 물론, 각종 연주회와 강의로 이동 거리가 상당해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을 지닌 차를 찾다가 모닝을 보고 한 눈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모닝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모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는 지난 1월 초, 신형 모닝의 외관 및 내부 인테리어 및 주요 사양을 공개한 뒤 1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했으며, 보름 만에 계약 6천 대를 돌파하며, 본격 판매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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