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2011 카타르 모터쇼에서 투아렉 골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360마력 투아렉 V8의 실내외를 24캐럿 금장식으로 꾸민 차량이다.
함께 공개된 ‘레이스투아렉3 카타르’와 마찬가지로 금빛이 도는 흰색 페인트 ‘매직 모닝’으로 도색된 차체는 22인치 휠과 루프레일, 측면 몰딩, 창틀, 엠블렘과 흡기구 핀 등에 금장식을 넣었다.
실내는 ‘루나’ 색상을 바탕으로 대시보드 상단을 갈색 빛이 도는 가죽으로 덮었고 walnut-burl 나무 장식과 변속기 주변, 계기판과 조작부에 금장식을 넣었다.
주차 때마다 경비원을 배치해야 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는 이 차는시판 계획이 없다. 공식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