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는 드레스덴 공장에서는 현재 매일 48대씩의 페이톤이 손으로 조립되고 있다. 2교대 근무체계에서는 생산라인이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가동되며 금요일에는 2번째 근무가 밤 9시에 끝난다.
2001년 12월 11일 드레스덴 공장이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5만 대 이상의 페이톤이 생산되었다.
지난 해 생산된 페이톤은 7,500대이다. 같은 기간, 전 세계적으로 BMW 7시리즈는 65,814대, 벤츠 S클래스는 66,500대가 판매되었다.
신형 폭스바겐 페이톤 잘 팔리나?
드레스덴 유리 공장, 2교대 근무
발행일 : 2011-02-03 17: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