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4월 1일(금)부터 4월 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의 관람권을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100명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3월 14일(월)부터 24일(목)까지 재규어 코리아 (www.jaguarkorea.co.kr)와 랜드로버 코리아(www.landroverkorea.co.kr) 홈페이지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일부분만 보여주는 이미지를 보고 차량 모델명을 맞추는 퀴즈를 풀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재규어와 랜드로버 각각 50명씩을 선정해 ‘2011 서울모터쇼’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최종 당첨된 100명은 3월 25일(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일)까지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2011 서울모터쇼’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포함해 총 139개 업체가 참가해 모터쇼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모터쇼에서 재규어 올 뉴 XJ 수퍼스포트, 올 뉴 XJ 3.0D, 뉴 XFR, 뉴 XF 3.0D 프리미엄, 뉴 XKR 컨버터블과 함께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퍼차저와 2011년형 뉴 디스커버리4, 뉴 프리랜더2 등 다양한 최신 모델과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2008년 9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돼 큰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한 양산형 모델로서,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작고 가벼우며, 최고의 연비 효율성을 실현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레인지로버의 상징적이며 매력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외관과 첨단 디스플레이 시스템 그리고 광범위한 레인지로버의 운전자 친화적 편의사양을 모두 겸비해 전세계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2011 서울모터쇼’는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영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접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