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F1팀은 1977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데뷔한 이후 많은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레드불 레이싱, 로터스 르노 GP 그리고 팀 로터스의 엔진과 기술지원을 하며 전 르노F1 팀의 드라이버였던 Vitaly Petrov 와 Nick Heidfeld (Robert Kubica의 사고로 인한 교체출전)가 로터스 르노 GP 팀의 드라이버로 활약하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작년 르노F1 팀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로터스 르노 GP팀의 머신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