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층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춘 2012년형 싼타페의 고품격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절정의 인기를 구가중인 톱스타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현대차는 싼타페와 톱스타 차승원이 일순간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 완성된 내공과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TV광고 뿐만 아니라 극장광고, 프로모션 등 차승원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2012년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 스타일리쉬 SUV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싼타페 견적 고객 중 응모자 40가족을 추첨해 3박 4일동안 싼타페 차량을 렌탈해주는 ‘써머 베케이션 렌탈 이벤트’와, 패밀리카 용도로 사용되는 중형 SUV 소비자 특성에 맞춰 가족사진과 2012년형 싼타페 사진이 첨부된 ‘가족 사랑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실시하는 ‘2011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여름환경학교’에 2012년형 싼타페의 시승차를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순히 유행을 쫓기 보다는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의 스타일을 완성한 2012년형 싼타페가 휴가철 SUV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최강 SUV로의 명성을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