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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액티브 전면 채용, 마쯔다 CX-5

발행일 : 2011-08-03 10:32:09
스카이액티브 전면 채용, 마쯔다 CX-5

마쯔다는 9월 13일 개최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CX-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유럽사양의 CX-5는 처음으로 엔진과 변속기, 차체와 섀시 등을 통틀어 마쯔다의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을 전면에 채용한 신세대 제품이다.

스카이액티브 전면 채용, 마쯔다 CX-5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스카이액티브 G 2.0과 2가지 출력 버전을 가진 스카이액티브 D2.2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이들은 14:1의 기록적인 압축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젤의 경우 120g/km이하의 CO2배출로 동급 SUV 중 우수한 환경 성능을 실현하고자 했다.

스카이액티브 전면 채용, 마쯔다 CX-5

CX-5는 마쯔다가 시나리(SHINARI) 컨셉트카 등을 통해 예고해온 새 디자인 테마 “KODO- 쏘울 오브 모션(Soul of Motion)"을 적용받은 첫 상용 모델이기도 하다. 새 패밀리룩의 앞 모습은 입체적이고 강력한 이미지를 풍기며 전체적으로 강한 생명력과 생동감을 주고 있다.

스카이액티브 전면 채용, 마쯔다 CX-5

마쯔다 차의 특징인 ‘펀-투-드라이브’를 진화시킨 CX-5는 2012년 초에 출시된다.

스카이액티브 전면 채용, 마쯔다 C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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