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RPM9이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과,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 환경으로 인해 자동차 전문 미디어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 가고 있습니다.
RPM9의 지난 3년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자동차 전문 미디어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고군분투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희 RPM9은 전자신문사로 둥지를 옮기게 되었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3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하여 전체 사이트 랭킹에서 500위권(랭키닷컴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서는 2위(랭키닷컴 자동차전문지 섹션)에 랭크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자신문과 전자신문 etnews(www.etnews.com), RPM9(www.rpm9.com) 사이트는 물론, 네이버(뉴스캐스트, 자동차 섹션) 등 주요 포털과 동아닷컴, 다나와 등 제휴 사이트를 통해서도 광범위하게 컨텐츠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로 RPM9을 지켜 봐 주신 독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기사를 읽어 주시고, 때로는 그 기사와 함께 즐거워해 주시고, 때로는 부족함을 질타해 주시기도 한 모든 독자님들께 이 면을 빌어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RPM9은 창간 3주년을 기념하여 ‘자동차와 IT’, ‘친환경차 : 디젤이냐, 하이브리드냐?’의 두 가지 주제로 9월 한 달간 특별 기획 기사를 연재합니다. 또한 온라인 사진전 및 독자 설문 조사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9월 한 달간 RPM9에 댓글, 설문조사, 투표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해 해 주신 모든 독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총 33분께 아이패드 2대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저희 RPM9은 지난 3년간의 서비스에서 부족했던 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하여,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취재와 빠른 보도, 깊이 있는 리뷰로 독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독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RPM9 기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