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차세대 소형차 `업(up!)`에 성인 남녀 16명이 탑승했다.
폭스바겐 up!은 길이 3540, 폭 1685, 높이 1480, 휠베이스 2470(mm)의 경차 사이즈.국산 경차 기아 모닝과 비교하면 길이는 짧고 폭과 휠베이스가 크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여직원 15명과 남자직원 1명이 올라타는 무모한 도전을 벌인 것이다.
16명 중 1명은 대시보드 위에 누웠고, 2명은 트렁크에 들어갔다. 뒷좌석에는 7명, 앞좌석에는 4명이 탔다.
과거 폭스바겐 뉴 비틀에는 27명의 학생이 탑승했던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