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적으로 지난 10월부터 한국으로부터의 부품 수입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닛산의 큐슈 공장으로 전달되고 있다. 큐슈는 한국에서 부품을 전달 받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지역이다.
국내 업체로부터의 부품 수입을 통하여, 닛산 자동차는 환율에 대한 어려움을 보다 현명하게 극복하고, 일본에서의 생산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높은 품질의 부품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 및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