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IMV시리즈에 대한 중남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1월부터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연간 6.5만 대에서 9.2만대로 강화했다.
이를 위해 약 1억 26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TASA에 650명을 신규 채용했다.
TASA는 중남미용 IMV시리즈의 공급 거점으로, 2005년부터 포추나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간 6.5만 대중 약 70%를 브라질 등 중남미 1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이를 75%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