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 돌입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 달 21일 인천 송도 일대에서 신형 ‘싼타페’ 출시에 맞춰 ‘마라톤과 K-POP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 이색 런칭 쇼케이스 ‘런서트(RUNCERT)’를 개최하고, 이벤트 페이지(http://www.santaferuncert.co.kr)를 통해 참가자(1만 명)를 모집한다. 기간은 3월 21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 까지다.
국내 최초로 도로 위에서 진행되는 ‘런서트’는 ▲‘싼타페 마라톤 대회’(Running)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싼타페 콘서트’(Concert)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런칭 쇼케이스로, 특히 마라톤 대회 참가비를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현대차는 이번 쇼케이스를 ‘축제와 나눔’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꾸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