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환경 개선을 위해 연막소독기로 소독을 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클린카(Clean Car)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운영차량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린카 캠페인’은 인터넷 예약 시 차량 내에서 비흡연을 약속하고 렌트기간 동안 그 약속을 지키면 대여료를 3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kt금호렌터카는 ‘운전자 및 동승자의 건강을 지키고 렌트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1석 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흡연고객은 물론 비흡연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성수기 이용자 급증에 대비 총 2,915대의 신차를 확충, 총 7,800여 대의 차량을 확보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성수기시즌 단기대여 차량의 40%는 신규구매 차량으로 운영되며 기존 차량 역시 ‘3년, 10만Km 미만’ 의 운영원칙 아래 최상의 상태로 서비스된다.

kt금호렌터카는 차량환경 개선을 위해 항균, 탈취, 살균에 탁월한 연막소독기를 전 지점에 배치하여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급 차량용 방향제를 비치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는 차량을 대여하는 전 고객에게 휴대용 물티슈와 차량용 클린백을 제공한다.

이희수 kt렌탈 대표는 “고객중심의 서비스에 앞장서 온 렌터카업계 1위 기업으로서 성수기시즌 렌터카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