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고무가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타이어 "ADVAN Sport V105"를 내놓았다.
요코하마 고무의 글로벌 플래그십 브랜드인 "ADVAN(어드반)"의고성능고급차용 타이어 "ADVAN Sport V103"의 후속 모델로, 2013년 2월부터 판매된다.
신차용 타이어로 이미 장착되고 있는 10가지 사이즈를 포함,205/55R16 91V MO ~ 295/30ZR19 (100Y)의 총 33가지 사이즈가 나온다.
V103은 벤츠,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 많은 고급차들이 채용해 왔으며, V105는 새로운 진화를 목표로 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연구 개발의 본거지로 삼았으며, 유럽 자동차 메이커와 공동 개발했다.
V105는 V103을 능가하는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동시에 쾌적성과 안전성을 겸비해 차원 높은 토탈 밸런스를 실현했다. 구조와 트레드 패턴 등은 V103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했으며, 모터스포츠 참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종 안정성을 높여주는 "매트릭스 바디 플라이"를 새로 개발했다.
강성을 유지하면서 타이어 무게를 경량화하고, 보다 민첩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했다. 또한 아웃 사이드-드라이 성능, 인- 웨트 성능을 높인 전용 비대칭/비 방향성 트레드 패턴, 압도적인 그립력을 추구한 새로운컴파운드 및 블록의 접지압을 세밀하게 컨트롤하는 신개발 "마운드 · 프로파일 "등의 시너지 효과로전례없이 강력한 드라이 · 웨트 그립을 제공한다.또한, 트레드 패턴의 내측과 외측에 적용된 "좌우 비대칭 피치 변화"는 뛰어난 정숙성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