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예술의 일환으로 ‘물위에 떠 있는 벤자’ 의 작품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토요타 스타일리쉬 ‘벤자’가 이번에는 각계각층의 ‘벤자 스타일러(Venza Styler)’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벤자 스타일러’ 프로그램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번째 ‘벤자 스타일러’로 지명된 김동현 선수는 앞으로 6개월간 토요타 스타일리쉬 벤자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직접 시승과 다양한 토요타 고객행사 참여를 통해 벤자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디자인을 전달하는 ‘벤자 스타일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파이터를 가리는 UFC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한 김동현 선수의 당당한 기상과 힘이 SUV로서의 강인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가진 벤자의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며, “곧 부드러운 감성과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갖춘 두번째 벤자 스타일러를 발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정숙함, 다양한 편의장치를 갖춘 세단으로서의 진면목을 소개, 고객들에게 아기자기한 ‘벤자 스타일 마케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