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전도평가에 대한 시험은 성능시험대행자로 지정되어 있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하였는데, 100km/h 속도로 운행하다가 급제동(마른 도로/젖은 도로)시 제동거리를 평가한 결과, 젖은 도로에서 약 10m의 제동거리 차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마른 도로에서의 차종 별 제동거리는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CC 39.4m
BMW 320d 40.3m
현대 i40 41.9m
기아프라이드 41.9m
현대 싼타페 42.4m
기아 K9 42.5m
한국지엠 말리부 42.5m
기아레이 42.7m
현대 i30 43.3m
토요타 캠리 46.3m
르노삼성 SM7 43.6m
젖은 도로에서의 제동거리는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CC 42.6m
현대 싼타페 43.9m
기아프라이드 44.4m
BMW 320d 44.7m
현대 i40 46.0m
한국지엠 말리부 46.0m
기아 K9 46.1m
기아레이 47.4m
현대 i30 47.5m
르노삼성 SM7 47.8m
토요타 캠리 52.0m
폭스바겐 CC, 스타일뿐 아니라 제동 성능도 뛰어나
국내 시판차 11종, 제동거리 비교해보니
발행일 : 2012-12-12 17: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