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5월13일부터 6월8일까지 총 4주에 걸쳐 한성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한성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정기점검 또는 엔진오일을 유상 교환하면 친환경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실내 바이오 항균 소독 시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해준다. 또한 엔진오일을 유상 교환하면 추가로 엔진룸 내부 각종 벨트 및 오일류 점검, 배관 및 호스의 누수점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점검 등 총 24개 항목에 걸친 새봄맞이 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봄맞이 서비스는 하절기를 대비해 고객의 차를 사전점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전국 5개 지역[서울, 수도권(분당, 인천, 수원), 대전, 원주, 부산(한성모터스 운영)]에 총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