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가 5월23일 대구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도시 19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별 사정에 맞춰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점검, 에어컨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에 보다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라고설명이다.
이 회사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는 스카니아코리아가 항상 집중하고 있는 고객 안전과 편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다. 차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고객들이 운영비용 절감과 효율적 연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무상 서비스의 의의를강조했다.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해당 지역 영업소 또는 스카니아 영업사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참조: 스카니아코리아 영업네트워크(http://www.scania.co.kr/dealer-locator/s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