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가 만료된 6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모델을 보유한 사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상점검은 물론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비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사고 수리나 다른 회사의 타이어는 제외된다. 특히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비가 200만원을 넘길 경우 골프 스포츠 백을, 100만원 이상이면 골프 슈 캐리어(Golf Shoe Carrier)를 준다.
한편, BMW 코리아는 차를 구입한지 5년 혹은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어 BSI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