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10월4일부터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 메르세데스-벤츠 AMG 고객을 초청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1년1월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AMG 차를 산 사람 중 14명에게코리아그랑프리 패덕 클럽 티켓 패키지(1인2매, 항공/셔틀 제공)을 줬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레이스 및 모터스포츠 체험을 제공할 것이란 게 회사의 설명.
이번 대회에 초청된 사람들은 결승전이 열리는 6일,시작 전 피트 레인 방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차고 투어를 통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한편, 패덕 클럽은 소수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F1 팀의 경기 및 피트-인(Pit-in)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다과 및 식사가 포함된 최고급 호텔 수준의 VIP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다.
영암(전남)=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