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충청과 경상도 지역 라이더를 대상으로 `ABC 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하면 모터사이클의 작동원리와 기본 안전 수칙, 도로 주행에 필요한 실전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스탭이 강사로 나선다.
첫 `ABC 투어`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할리데이비슨 대전점`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 입문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는 16일에는 `할리데이비슨 부산점`을 거점으로 한 경남 지역 라이더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이 회사의 강태우 이사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많은 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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