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제휴를 맺고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의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강길수 회장과 가연결혼정보 조영섭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혼 치과의사의 성혼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 했다. 오는 4월부터 대공치협 회원들은 가연 커플·매칭매니저의 성혼 컨설팅과 매칭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회사의 김영주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성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혼 치과의사들의 성혼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결혼정보는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전문직 단체 등 국내 630여개 사와 제휴를 맺고 결혼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RPM9 뉴스팀 rpm9@rpm9.com
가연, "미혼 치과의사 결혼 컨설팅 맡았죠"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업무제휴
발행일 : 2014-03-27 13: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