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씨티카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공영주차장에 씨티존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의 송기호 대표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이번 주가 벚꽃이 한창"이라며 "`씨티카`도 이용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씨티존은 강서구청, 성수역, 사당역 등 서울시내 50여개 지역에 설치돼 있으며, 별도의 충전비 없이 시간당 최소 6,3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