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제주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제주도민과 여행객이 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 페이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공항에서 쏘카를 이용하면, 대여소를 방문해 기다리거나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도 편하게 차를 빌릴 수 있다. 기존 회원은 쏘카 제주공항 별도 예약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면 시간 단위로 차를 이용할 수 있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제주공항 뿐 아니라 제주도 곳곳에 마련된 쏘카를 통해 전국의 제주 여행객이 합리적이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제주 태생 기업이다. 현재 제주도 내 총 30개 쏘카존과 자동차 100대를 운영하고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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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제주공항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
제주공항 별도 예약페이지에 접속해 예약 진행
발행일 : 2014-05-26 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