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가수 윤현상과 백아연의 남다른 인연이 다시금 화제다.
윤현상과 백아연은 지난 2012년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 출신으로, 당시 윤현상은 TOP7, 백아연은 TOP3에서 탈락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우연히 같은 곳에서 음악 공부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같은 실용음악학원에서 2년간 노래, 피아노, 작곡 공부 등을 함께 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한편 윤현상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같은 오디션 출신 가수 신지수, 박시환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