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 중인 배우 황승언의 과거 단편영화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단편영화 `소녀들(감독 김동하)`에서 황승언은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 소녀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황승언은 햄버거를 굽는 틈틈이 학생들에게 담배를 팔아 돈을 악착같이 버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을 뽐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햄버거 가게 유니폼을 입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승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승언은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편의점 가게 아르바이트생 황혜림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