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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천우희 절친 김예원, 과거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가까운 사이다"

발행일 : 2015-07-01 17:55:36
'컬투쇼' 천우희 절친 김예원, 과거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가까운 사이다"

`컬투쇼`에 배우 천우희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동료배우 김예원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김예원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호흡을 맞춘 천우희에 대해 "가장 소통을 많이 한 친구다.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가깝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정말 울컥했다. 그만큼 내 일처럼 기뻐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그저 응원하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같이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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