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가연
김가연 임요한 부부의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자칭 `가장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가연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김가연과 당시 남자친구였던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그들만의 특별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김가연의 집에는 임요환을 배려한 소품과 김가연의 트로피가 가득했고, 특히 게임 매니아 답게 PC 방으로 차려진 게임방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방에는 프로용 슈퍼 컴퓨터와 일명 `강호동급` 크기를 자랑하는 본체가 있으며, 게임에 필요없는 키는 키보드에서 모두 빠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김가연의 침실에는 열애 중인 여인 답게 핑크빛의 스티커가 하트 모양으로 붙여져 있었다. 또 금이 가득 담긴 금고가 존재해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