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향군 비리' 혐의 조남품 구속…금품선거·뒷돈 혐의

발행일 : 2015-12-01 07:29:44

조남풍

조남풍 재향군인회 회장이 금품선거 및 뒷돈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지난 30일 조남풍(77) 재향군인회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에 당선된 조 회장은 취임을 전후해

각종 이권을 대가로 향군 산하 기업체의 남품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산하 기업체나 기관장 선임 문제와 관련해 향군 내부 인사들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다.

조남풍
출처 :/네이버 <조남풍 출처 :/네이버>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