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백현주 기자가 배우 강수연과의 인연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코미디언 윤정수와 연예 특종기자 백현주가 1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첫 방송 출연이 3살 때라던데"라는 조우종의 질문에 "`호돌이와 토순이`라는 동양방송 프로그램에서 언니들은 합창단으로 나는 한글을 배우면서 이야기를 듣는 아기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백현주는 "언니들이 백현미, 백현숙 쌍둥이 하이틴 스타였다. TBC 아역 2기였는데, 1기가 강
수연 손창민이었다. 어릴 때 강수연 언니가 무릎에 앉혀놓고서 `너 내 동생 하자` 너무 예쁘다`면서 머리도 땋아주고 쓰다듬어 줬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