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출처 :/ SBS '힐링캠프' 캡쳐>

신은경

신은경이 양육권을 가지고도 아들을 자주 찾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2일 신은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들 논란과 관련해 “신은경 씨가 소속사를 옮긴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 없다”며 “보도된 기사가 사생활 문제라서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남편 어머니 A씨 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는 "마치 자신이 아이를 직접 돌보고 있는 것처럼 말해 속상하다"며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도 8년 간 아들을 보러 2번 왔다"고 말했다.

한편 신은경과 전 남편 사이의 아들은 올해 12살이며, 뇌수종과 거인증을 앓고 있는 상태이며, 과거 신은경은 SBS `힐링캠프`에서 모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안이슬 기자(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