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라미란에 기습 키스를 당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에릭남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는데 초봉이 한국 돈
으로 약 1억 원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에릭남과 라미란의 에피소드가 주목된다.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라미란은 에릭남에게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전수해
주겠다고 말하다 그의 입 사이에 휴지를 댔다.
이어 라미란은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휴지를 찢고 입술을 부딪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