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출처 :/kbs 화면 캡처>

스테파니 리

스테파니 리가 모델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스테파니 리와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스테파니 리는 이날 “미국 보스턴에서 살 당시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놀렸다. 못생겨서 다른 건 못

하고 모델을 해야 한다고 했다. 칭찬으로 권한 건 아니었던 것”이라며 “그러다 모델에 갑자기 관

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델이 되기 위해 뉴욕에 혼자 찾아갔다. 우연히 그 자리에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타이라 뱅크스가 날 보더니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매니저와 당장 계약해서 일을 하게 됐다"고 모델이 됐던 사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