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배우 박소담의 차기 작품인 연극 ‘렛미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 이후 차기작으로 연극 ‘렛미인’을 선택했다.
연극 ‘렛미인’은 비영어권 최초로 개막하며, 한국에서는 원작 연극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사
용하는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인다. 오리지널 연출 존 티파니를 비롯한 해외 제작진이 방한해
공연을 이끈다
박소담은 주인공 뱀파이너 소녀 ‘일라이’역을 맡았고, 600대1 경쟁을 거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또한, 12월 3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박소담의 인기를 실감했다.
연극 ‘렛미인’은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