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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과거 전현무와 핑크빛 스캔들 '스티커사진 속 궁디팡팡?'

발행일 : 2015-12-06 10:59:49
양정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양정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양정원

양정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스캔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정원(27)과 전현무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양정원, 전현무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티커 사진에 적힌 ‘궁디팡팡’등 애교 섞인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여자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현무 또한 MBC FM 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어제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며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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