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출처 :/스타워즈 예고편>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요다를 꼽았다.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기자간담회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여성 캐릭터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요다"라고 말했다.

데이지 리들리는 요다에 대해 "매우 재미있고 지혜로운 캐릭터"라며 "수많은 인형들을 조작하는 이들과 함께 일하며

어떻게 요다에 영혼이 부어져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놀라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