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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과거 광진구 고소영 시절 "설운도 曰 며느리 삼고 싶어"

발행일 : 2015-12-13 18:17:10
조정민
출처:/ Mnet '트로트 엑스' <조정민 출처:/ Mnet '트로트 엑스'>

조정민

조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정민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 엑스`에 광진구에서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광진구 고소영으로 참가한 바 있다.

당시 조정민은 심수봉을 향해 "내가 트로트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트로트도 진심을 담아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장윤정의 `꽃`을 열창했다.

이에 설운도는 "냉정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며느리 삼고 싶다"고 호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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