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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안문숙 "가상결혼 힘들었다"…이유가?

발행일 : 2015-12-14 07:35:42
안문숙
출처 :/MBN <안문숙 출처 :/MBN>

안문숙

안문숙이 JTBC 가상결혼 프로그램 ‘님과 함께’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N ‘전국제일패밀리’에는 MC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을 비롯, 김종민, 소녀시대 써니, 윤정수, 예정화, 박해미, 안문숙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안문숙은 조신한 태도로 자기소개를 하며 “그 프로그램(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하면서 (성격을 못 드러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프로그램에서 힘들었다. 일 년 동안 참았던 것을 이 프로에서 풀어보고 싶다”고 말한 뒤, 함께 출연한 박해미를 향해 “너 나 건들지 마라. 네가 내 앞에 어찌 앉았냐”고 장난스럽게 소리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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