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KBS2`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과거 방송된 KBS2`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2`오마이 비너스`속 베드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지섭은 "향수를 뿌리거나 가글을 한다"고 답했고, 이에 반해 신민아는 "사실 나는 따로 준비한 것은 없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소지섭이 "신민아는 항상 준비돼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아 웃겨", "월화드라마 대박", "월화드라마, 헐", "월화드라마, 최고", "월화드라마,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